방법이 있나요? 전 그냥 화장실에 머리 감고 동아리 방에서 말립니다. 갑자기 생각나건데, 오토바이 모시는 분들도 헤어스타일 대략 난감하죠. 그냥 짧은 머리를 하고서 머리 감고 젤이나 왁스로 슥슥 만져 주는게 제일 속편한 방법같습니다.

그래서 전 가깝긴 하지만 출근할땐 헬멧을 안쓰고 퇴근할때만 씁니다....ㅡㅡ;;

윗분도 얘기하셨지만 전 잔차출퇴근하면서 머리스타일을 짧게 바꾸고 다닙니다.
출근해서 왁스나 젤로 슥슥 잡아주고 자리에 앉으면 오히려 젊어보인다고 동료들이
말해줍니다. ㅋㅋ
짧은스타일 유지하느라 이발비용이 두배정도 더 드는것만 빼놓고 만족합니다. ^^

헬멧안에 조각모나 두건 쓰시면 잔차타고나서 손으로 한번 비벼주면 말끔하던데요

정말 골치거리죠.. 저는 쭉쭉 뻗는 고슴도치 머리.. 일명 까치 머리입니다.. 머리숫도 엄청 많아서 조금만 길러도 붕 뜨죠.. 완전 밤송이처럼.. 조각모나 두건 이딴거 안통합니다.. ㅜ.ㅜ
그래서 드라이 안하면 정말 난감합니다.. 약간 곱슬이신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출근, 퇴근 모두 헬멧을 썼습니다(지금은 잠시..) 물론 머리 감고 젤 바르면 괜찮더군요..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공용 화장실에서 웃통 벗고 그냥 감습니다. ㅋ

고데기 ㅋㅋ

저도 좀만 길어지면 택아 머리됩니다.. 절대 안쓰러지는 머리죠그래서 헬맷쓰면 풀난것처럼 헬맷구면 위로 솓아나오죠...맨유의 퍼디난드머리 비슷하다가 1시간후정도면 다시 택아 머리 됩니다. ㅋㅋ
헤어스탈관리 정말 어렵습니다..

저는 눌릴 머리칼이 없습니다...
다들 행복하십니다...ㅜ.ㅜ

onbike 님 이후엔 아마 리플이 없을듯..ㅋㅋ

온바이크님 만세!!!! ㅎㅎㅎ

에...전 조만간 짧게 자를 생각입니다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는 방벙이 ^^;

전 머리를 길게 묶고 다닙니다. 그래서 전혀 걱정 없습니다. ^^

온바이크님 만세!!!! ㅎㅎㅎ

온바님께 GG ^^

눌리거나 말거나 ~~신경 안씁니다
머리카락 길어지니까 별로 표 안나네요 ^^

저 역시 1센티머리로 잘라버렸답니다.

스타일에 신경이 많이 쓰이는 긴머리의 경우...대략..ㅡ.ㅡ;; 이해가 갑니다만...안전을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