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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의 비밀..?

파비앙바렐2세2006.02.15 13:49조회 수 630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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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봤는데요..
오늘이 발렌타이데이? 라고 해서 시끌벅적 하네요,
근데 그거 아세요?

가난한 어린이들에 의해 초콜릿을 맛볼 수 있다는 거..

몇몇 기업체에서는 아프리카?에 사는 어린 아이들을 몇달간 돈도 안주고 일을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대게 5~6년씩 그 일을 한다고 합니다....

듣기로는 세계 70%의 초콜릿이 이런식으로 생산 된다고 합니다..


사실 초콜릿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무슨무슨 데이에 전혀 관심도 없는 사람입니다.
...발렌타인데이는 초콜릿을 그 아이들을 생각하며 먹어야 하는 날 인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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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정말 관심이 없으신가 봅니다. 어제였는데.. ^^;; 어제 먹던 케익위의 카카오가루가 아직도 기관지에 남아 목이 아픕니다. 먹다가 호흡한번 잘못했을뿐인데.. ㅜ.ㅜ 바나나 파인애플등 다 똑같습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세계적 기업의 수입과일은 먹을것이 아무것도 없지요. 델흐헤 도올등등 개도국에서의 상황은 다 비슷합니다. 커피도 끊어야지요. 음식이 무슨죄가 있습니까 그들을 이용하는 사람이 항상문제지요. 에이 나쁜 사람들 그나저나 주가 또 폭락이네 기관놈들 오늘 작정하고 팔아데네.. 헐..
  • 날초님 말씀이 옳타고 생각합니다.
  • 사치품이라고 해서 그걸 쓰는 귀족들이 직접 생산해내는 건 아니죠.
    사람들이 많이 먹지 않으면 그 아이들은 그나마의 일자리도 잃고 말겠죠.
    근본을 고쳐야하는데 그러기엔 너무나도 복잡한 세상이고...
    생각처럼만 되는 세상이 없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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