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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 제집 들나드니 걱정입니다.

id4092006.02.11 10:40조회 수 101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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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3층집으로 3층은 가족이 옥상에 옥탑방으로 해서 제방이 있습니다. 제방에 들어오려면 옥상문을 거쳐 방문을 거쳐야 하죠. 여름엔 현관문을 활짝열고 자도 도둑도 안들었는데 한달전에 제가 방문과 옥상문을 안잡갔는지 도둑이 들어 mp3 1기가와 휴지통에 모아두던 동전(약 10만원), 지갑을 가져갔더군요.(화장실에 보관하고있는 자전거는 남긴채.) 제 베게엔 발자국을 남기며..
그뒤 경찰서에 찾아가서 동네순찰 좀 해달라고 부탁을 한뒤 옥상문과 방문,창문을 잘 잠그고 잤습니다. 털리고 몇일뒤 옥상문을 잠갔는데도 열려있어 내가 착각을 했나부다라고 넘기며 꼬박꼬박 문단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또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어제 1시넘어서 잠이 들었고 잠들기 전에 문확인을 다시 하고 잤는데 어머니께서 올라오실때 문이 안잠겨져 있었다더군요. 빠루로 문을 딴흔적 그런건 없고 열쇠로 연것 같처럼 아무런 흔적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도둑이 제 집 들나드니... (없어진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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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일단 침입 경로를 파악해야죠....

    그기다가... 전기선을 쫙 깔아 놓습니다... 알아서 죽게...
  • 요즘 옥션에 가시면 저렴한 적외선 경보기 많습니다. 한 번 확인해 보세요
  • 그런 돌려서 여는 문들은 플라스틱 같은 카드 한장이면 다 열립니다.
    문틈새로 카드를 밀어 넣으면 잠긴부분이 자연스레 밀리면서 열어집니다.
  • 돈 들더라도 좋은 자물쇠로 잠그세요
  • 혹시 몽유병이 있으신건...아닌지...
    우스개 소리였고요 그 도둑놈 꼭 잡으시길...
  • 간도 크네... -.-; 같은델 계속 오구...; 혹시 주인집쪽의 소행이 아닐런지도 의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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