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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네이처... 지는 사이언스...?

dunkhan2006.01.11 10:09조회 수 1148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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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는 황교수 논문을 신뢰하지 않아 거부했고, 사이언스는 신뢰에 상당한 타격을

받았다는 말이 있네요.

그래서 네이처가 뜬다고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바꿔서 얘기하면 연고없이 아무리 좋은 논문이라하더라도 낼수가 없다는걸 반증하는 것입

니다.

자칭 세계의 중심 대영제국에서 저멀리, 아주 저멀리 극동의 변방나라에서 날아온 사람을

어느정도 신뢰할것이며, 그것도 상당히 예민한 부분을 가지고 온다면, 홈그라운드의 잇점

은 어딜가나 있는데, 이것저것 트집 잡고 늘어질면 못할게 없죠..

그래서 발길을 돌려 택한것이 새튼이었고, 그래서 새튼의 연고로 인해 사이언스에 기재되

실려서 세상에 알려진겁니다. 그래서 새튼에게 많은 지분을 할애 한거구요.

사이언스도 새튼이 아니었으면 받아주지 않았을겁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냐면 약소국가의 한계와 시련을 말해주는것입니다.

나라가 힘이 없으면 어디서도 받아주지 않습니다.

지금 생명공학은 나라의 사활이 달리고, 국민의 사활이 달린 일인데, 일개 비윤리적 사기논

문으로 받아 들여야 할까요?

그고비를 넘길때까지 조그만 참기가 어려웠을 만큼 개인적 도덕심이 그렇게 대단했나요?

조그만더 자신의 이익을 참고, 이겨 주었다면, 거기엔 환호하는 국민이 있었을텐데..

황우석교수가 세계를 어떻게 속였냐구요? 참...이런 표현도 있군요.

바꿔서 얘기하면 황우석교수가 좀더 결집과 강력했다면 그것이 진리가 될수 있고, 주도해

나갈수 있는것 아니었나요?

나이키가 먼저나오고 비슷한 상품이 나중에 나오면 짜가라고 하죠?  상표자체가 잘못되고,

나쁘고 틀린게

아니라 나중에 나왔기 때문에, 전에 있었기 때문에 가짜가 된겁니다.

나이키가 진짜이기 때문이 아니고, 올바른것도 아니었고, 정답도 아니었고, 먼저 나왔기

때문에 진짜가 된겁니다. 먼저나온것엔 기준이 없고, 틀리고 나쁘고가 없습니다.

다 새로 만들어 가는것이죠.  새로 발표된 논문에 세계를 속였다뇨?

정말 너무 하는거 아닌가요? 왜 우리는 진짜가 있어야만 비교를 하려고 하고, 진짜를 만들

수가 없는건가요?

왜 진짜를 스스로 부정하는걸까요?

아직도 일제때와 6.25를 겪은 사람들이 공존해서 살아가고 있고, 나라 망국의 한이 불과

60년전입니다. 아직도 고통을 모르십니까? 세계가 얼마나 무서운지....

일본도 진실때문에 우리나라를 찾아왔다고 했고, 미국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직도 그저 먹고 자고, 놀고, 정해진틀, 작은틀에서 놀다보니까 나라라는것에 대해서

망각하기가 쉬운데,,

한번 자전거로 예를 들어볼까요?

다들 한번쯤 자전거 여행을 꿈꿀겁니다. 그것도 세계여행이라면...

영국사람은 세계여행을 할수있어도 우리나라사람은 할수가 없습니다.

시도는 할수 있겠죠.

영국사람은 세계 어디를 가도 자국의 사람을 보장해줍니다.  적어도 자기들끼리 싸우고

죽는건 인정해도 다른나라사람에게 죽는건 용서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사람에게 미국사람죽은거 본적있나요?

네팔이나, 어디 스리랑카등등 그런사람 죽은건 많이 볼겁니다. 맞아죽은사람...

자국의 이익과 보호에는 타국사람 100명을죽여도 상관없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나라 존재조차 이런나라가 있었나...하는식입니다.

다르게 볼것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일하는 외국노동자가 우리의 자화상입니다.

자전거 여행하다 어디서 죽어도 어디경찰에 잡혀 타국감옥에 갇혀있어도 죽을때까지

찾지 않을겁니다.

다른나라는 영국이 윤리적이고 신사의 나라라서 인정해주는걸까요?

결국 정복자의 여유가 아니었나요? 나라, 땅 다차지하고, 빈민국가에게 금화몇개 던져주고

구세주며, 윤리적인 사람이라고 칭송받는 여유...

결국 국가적 윤리와 도덕심은 국력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죽인돈으로 다시 그나라 도와주고 윤리적이라는 소리를 듣는것과 배가고파 빵을 훔친

윤리를 같은 무게로 봐야 할까요?

아프리카 나라에 무기팔아먹고, 금과 다이아몬드는 다가져가고, 적십자파견해서 구호물자

주고 치료해주고.  이게 강대국들의 모습입니다.

황우석교수가 얼마나 나쁜잘못을 저질렀다고 이렇게까지 몰아붙여야 할까요?

진정 개인적인 윤리이며 과학만의 윤리였을까요?  나라는 무엇이고, 우리는 무엇입니까?

다들 인터뷰에서 "과학은 속이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진실은 꼭 규명되어야 한다는 사명감에"  등등 용기있는 성토를 하더군요.

그리고 꼭 나오는말...."과학계의 강력한 자정능력을 세계에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신라는 통일후 더욱 찬란한 문화를 이루었다"  하하하하

그런거 많이 보여줘라.  세계에서 원터풀 코리아 라고 외칠테니까....

이제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검찰수사가 남았군요.

지금도 많이 늦었지만, 아직도 포기하면 안됩니다.

새튼의 회유를 버리고, , 노성일의 회유를  버린 황우석교수 입장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이건 우리의 기술이 맞습니다. 우리가 주도해 나갈 기술이 맞습니다.

이걸 다른나라가서 눈치보며 도장받는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자정능력이 뛰어난 나라이니 도장잘찍어 줄겁니다....돈만내면...

더멀리, 더높게 가는 자정능력이 아닌 꺼꾸로 가는 자정능력...


**그 경희대에서 처음 연구했을때 자기는 못하게 했고 왜 황우석은 하게 하냐고 그러더군요.
마치 황우석교수가 가로챈듯 취재방향이더군요. 그럴까요?
그때부터도 그연구에 대한 윤리문제는 엄청났습니다. 의대에서 떠안고 가기에 너무나 큰
부담이었다는걸 스스로도 알고, 의대협회도 알았을겁니다. 그러니까 책임소재를 피할수
있는 수의대를 택한겁니다. 가장 예민하고 더럽고, 힘든부분을 황우석교수가 먼저 발을
담구고 시작한거죠. 그러니가 의대는 황우석 교수가 할때 아무말도 없었고 오히려 지원해
주었죠 .하지만 설마가 사실로 드러나자, 줄기세포를 가로챈겁니다. 모든 연구는 황교수가
다하고, 윤리적, 사기적 언론폭격은 황교수가 다 감내 하고있습니다.
세계 어느누구도 눈치보며 시도할수없는 위험한 연구였습니다. 그것을 시도하였고,
스스로 한국국민의 것이라 말했고 그것은 거짓이 아닙니다.
이젠 우리것이라면 이젠 우리가 찾고 지켜야합니다.
내가, 내후손이 자전거 세계일주를 할수있는 날이 올겁니다.

**하하하..근데 어제 방송에 "내가 걷게해주겠다" 이말도 문제삼더군요.
이게 사기고 거짓된 ,사악한 말이었던가요?
맹신쪽으로 의도하더군요. 정말 해도 너무합니다. 사람말가지고 이렇게 장난하다니..
완전 국민 쇄뇌작업이 따로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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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 ㅋㅋㅋㅋ 번번히 시시때때로 수시로 지겹게 애쓰심다 ㅋㅋㅋ
  • 황우석 교수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냥 사기꾼입니다.
    환자들의 희망을 이용하여 자신의 명성을 높이려고 한 머리 좋은 그러나 속마음은 검은 좋지 않은 인물로 저는 생각합니다.
  • 20년후에 역사가 평가 해줄겁니다.
  • 아직도 감 안오죠? 풋
  • "내가 걷게해주겠다"
    굉장히 시건방진 발언임니다.
    황우석교수는 '연구자' 임니다. 환자는 임상의사가 치료하는 검니다.
    마치 자신이 '신'처럼 떠벌리고 다녔다는것 자체만도 우습군요.
  • 엘스워스님 말씀데로 먼 훗날 역사가 평가해주겠죠.
  • 20년까진 안걸릴껍니다. 진실은 저너머에~....객장이나 함들러볼까? 메디포스트...ㅋㅋㅋㅋ
  • 1.황우석교수의 복제개는 "네이처"이 실렸었습니다.
    2.생명공학이 나라의 사활이라 할지라도 사기를 치는것에 대한 정당성 부여는 될수가 없습니다.
    3.강대국이 자국민을 보호하는것은 우라나라도 본 받아야할것이지 비난받을일은 아닙니다.
    자국민에 무관심한 우리 정부가 반성해야 할 일 입니다.
    (전쟁에서 죽은 군인의 유골이라도 되 찾으려하는 강대국과 타국에 포로가된 자국 군인을
    모른체 하는것를 비교해 보시지요.)
    4.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 황우석에게는 아무것도 없었다." 입니다. 줄기세포건 뭐건간에 있어야
    믿고 자시고 하지 않겟니까? 데체 지금에 와서 황우석에게 무엇을 기대하시는건지??

    "매일경제 "에 실린 조사위원의 탄식이 가슴속 깊이 남습니다.
    세계 최고의 연구실이라고 자랑하던 수의대 연구실에 들어간 첫 느낌이
    "가난한 집 냉장고를 연거 같다."라는....


  • 며칠전에 미국의 연구소에서 수천억대룰 투자해서 연구중이고 한국과학자 한명이 참여하고있고 문모교수를 비롯한 한국의 줄기세포연구자들을 포섭하기위해 접촉중이라는 뉴스도 있더군요..

    그리고 노성일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미즈메디와 메디포스트의관계 메디포스트와 서울대조사위원들과의 관계 그리고 미국자본과의 관계... 수많은 의혹들도 다 까뒤집어 줬으면 좋겠군요

    진실이고머고 훗날보면 그간의 우리의 연구 우리의 인력들 이라크가 눈뜨고 석유뺏긴거처럼 미국에 꼴랑 같다받친 결과로 나타날듯...
  • 몇 번 님의 글을 보았는데 오늘은 Log-in 하게 하는군요.
    국익이 윤리에 앞선다는 말씀 제발 삼가해 주십시오. 집에서 댁의 식구들이나 주변 아는 사람들에게나 그렇게 가르치시고요, 바르게 자라야하고 또 불의를 보면 분연히 일어나야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그런 사상 제발 입 밖에도 내지 마십시오. 즉, 이런데 써서 일반화하지 마시고 집에서나 그렇게 가르치세요.
    그리고 님은 왜 그렇게 거짓을 합리화하려하고 현실을 못 받아들이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황 교수님도 초기에 공인답게 모든 잘못을 시인하고 앞으로 더욱 연구에 매진하여 좋은 모습으로 다가가겠다고 하던지, 아니면 모든걸 포기하고 이제 자연인으로 돌아가겠다고 했으면 지금보다는 훨씬 나았을 것입니다. 계속 님과 같은 설을 풀어대니 이제는 시기적으로 너무 늦었고, 또 남은것도 없다고 봅니다.
  • 수의대는 장애견이나 고치면 됩니다. 장애인 고친다고 설치면 의수분업 일어납니다.
    울나라에서 의사 조직이 깡패 담으로 무시무시한거 아시죠? 잘못 보이면 황교수 꼴납니다. 완전 산송장되죠.
    사람 고치고 싶으면 삼수사수 해서라도 의대가면 됩니다. 편입하던지...
    커트라인 엄청 차이나는거 아시죠? 의사들 심기 좋지않습니다. 그만하고 다들 몸사리세요.
    진실은 항상 감당할 수 있는자의 것입니다.
    오늘 자전거 타기 참 좋습니다.
  • 사이비 종교집단의 교주같더군요 님은 맹신하는 신도입니까???
    대통령도 불러다놓고 사기치더군요 척추불구인 개를 걷게 치료했다고...
    정말 너무나 안타갑습니다.ㅠ.ㅠ..
  • 제발, 이제 정신 좀 차립시다.
    견강부회라는 말 아시죠?
    차라리 소설을 쓰는 게 낫죠.
  • 잔차 얘기만 해도 엄청나게 할게 많은데,
    이런데까지 노랑줄을 달러 오십니까.
    저 노랑줄 땡겨매고 퇴장해 주세요.
    吐하고 싶네요, 이런 분이 왈바에도 있다는 사실에.
    Nature나 Science를 얘기하는걸 보니 좀 배운분 같은데.....
    제발, 그 되먹지도 않는 소리는 본인 집에서만 오손도손 나누세요.
  • 행여 독재주의에 국가우월주의에 님께서 세뇌당해 있지는 않은지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정치가는 거짓말을 해도 과학자는 거짓말을 하면 안됩니다.
  • 왈바에 이런것 올리지 마세요...
    '핵심논점은 논문조작이며 그것이 이슈화될때 인정하지 않은것이며 황우석은 누군가의 음모에 의해 죽는게 아니고 스스로의 학문적 자살입니다'
    앞으론 왈바에 안올렸으면 좋겠습니다 야후 네이버 다음에 얼마든지 본인의 주장을 올릴 수 있습니다. 자꾸 왈바에서 이런 가치 없는 일에 소모적 논쟁을 유발시키지 말았으면 합니다.
  • dunkhan님은 모두가 다 말려도 자유게시판에 자유롭게 쓰신다고 하셨으니...
    그냥 볼밖에 없을듯 합니다
  • 저두 던컨님 포기했습니다. 저두 황지연 소속이지만... 왜 이런걸 계속올리세여?? 넹??
  • 아쉬움이 짙어서 아닐런지요..저도 참 아쉽습니다..아직 포기도 안되구요..마음속에 담고있습니다..부활하기를 ㅋ~~~~마이아파요-.-;;
  • 이미 다 밝혀진 일인데~~~~그 사람을 그렇게 까지 두둔해야 하나요~~~
    사기죠~사기~전세계를 상대로 , 국민을 상대로 , 환자 가족을 상대로 ,
    아마도 보통 사람이 그런 사기 쳤으면 ~~죽이려 들겠죠 안 그런가요 ;;
  • 앗.. Tomac 님께서 이런곳에 한말씀 쓰시다니..... 전 dunkhan 님 의견에 일부는 동감하고, 일부는 아닌것 같고... 왜냐하면, 제가 지금껏 살면서 보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당히 능동적인 의견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데, dunkhan 님은 열심히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걸 보니, 그러한 집요함에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보고 있다가, 맞다 싶으면 우르르 몰리거든요. 저도 그런면이 좀 강하고... 왜냐하면, 제일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생각때문이죠. 살기도 바쁜데...
    어쨌든, 제 의견은, 황우석 교수와 맞물려 돌아갔던 모든 인물들이, 과연 황우석 교수와 같은 처분을 받게 될것인가가 궁금합니다. 즉, 제발 보도매체들이 몽땅 한가지 주제만 보여줄것이 아니고, 어떤 사람은 영국으로 날아가서, 또 한사람은 새튼한테 날아가고, 또 한사람은 일본 과학계의 동향을... 이런식으로 다양한 내용을 접하고 싶은데, TV를 보면, 무슨 군대마냥, 일사분란하게 한가지 촛점만 보여준다는거지요. 도데체, 무엇이 진실인지 우리들이 판단할 근거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는 현실이 답답할 따름입니다. 무슨 우물속에 빠진 개구리가 된것 같습니다. 모두다 그러죠. 하늘은 둥그렇다고... 개굴 개굴....개굴....
  • 아유~~징글징글 지겹지도 않나요?
  • 언론에서 주는 사실만 듣지말고 인터넷을 뒤져서 좀더 많은 진실들을 접해 보십시요. 과연 황교수가 그렇게 나쁜사람인지? 어떻게 그렇게 쉽게 사기꾼이라고 결론을 내나요? 언론과 서울대조사위, 노성일, 문교수, 김성일, 새튼, 피디수첩 등등... 큰그림을 보며 상관관계를 보시고 각자 주장하는 말도 안되는 오류들을 보세요... 황교수를 일방적으로 사기꾼이라 할수 있는지...그래도 사기꾼이라 하신다면, 할말 없군요....
  • 2006.1.12 01:07 댓글추천 0비추천 0
    momppe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한쪽 말만 듣고 일방적으로 매도 하는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황우석 지지하는 분들의 큰 실수는 믿음에 대해 사실적 근거보다는 음모론과 밝혀지지 않은 가능성에 기댄다는 겁니다. 결국 현재의 문제는 현재의 근거로 끝나야지 줄기세포가 가지는 미래성이 그 정당성이 될 수는 없는거지요. 결국 학자로서의 논문 조작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핵발전소 지으면서 유해하지 않다고 쓴다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국익은 늘어나겠지만 그것이 가져오는 소수의 불행은 정당화 될까요? 그런 점이 윤리성의 중요성입니다.

    또한 진실이라고 믿고 있는 사실에 미래에 두고 보자는 식의 논리는 말도 안되는 거지요.
    보통 이런 경우 갈릴레이나 기타 시대의 인정을 받지 못한 천재들의 경우를 그 근거로 삼는데
    그시대와 지금시대는 확연히 다릅니다. 대개 과거에는 가치관과 종교가 문제였지요 .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과학의 시대입니다. 과학의 시대이기 때문에 대다수가 생각하는 의견은 과학에 근거합니다. 물론 완벽하게 평가할수 없는 기술도 있겠지만 현재의 기술에서 평가할수 없는 문제도 아니였고 결국 원천기술이니 줄기세포니 하는 증거가 전혀 발견되지 못한 것은 사기라고밖에 결론지을 수 없는 것입니다. 왜 아직도 황우석에 대해 미련을 못 버리는지 모르겠네요.
    기술이 설사 있더라도 명백하게 조작한 논문과 몇백억이 들어가고 난자 몇천개를 들여서도 존재하지 않는 줄기세포와 사진조작은 죄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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