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무서운 겁니다. --;;
얼굴한번 보지 않고 글 몇자로 사람 판단하고
인신공격하고 .......
궁금한 사항있으면 불만족스러운 사항있으면
직접 물어보고 판단 잣대를 제대로 세울 수 있겠건만..
게시판에다 툭 던져놓고.. 리플달고.......
내생각이 모두의 생각인양 ..
내지는 내생각이 정의 인양..
막상 면전에 던져놓고 한마디 한마디 물어놓으면..
인생사 배운 지식이 모두 뽀록(?) 납니다. ㅎ
한마디 한마디 신중하게...
특히 남의 이야기 할때는 조심스럽게..
내글한자에 누군가 상처받고 있을 수도 있다는
그런 마음가짐의 세계가 아쉽습니다만..
아직은 그렇게 까지 살벌한 단계는 아닌걸로 믿고 싶습니다.
어느 정도의 논쟁이나 의견의 제시는 일견 필요하기도 합니다.
단 그것이 가급적이면 생산적인 논쟁이어야 하겠지요.^^
잠도 없이 이따금 왈바를 드나듭니다.ㅎㅎㅎ~
필스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