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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과제라는것이... 이리 어려울줄이야....잠도 못자고..ㅋ

daboom2005.11.25 01:14조회 수 397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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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제가 대학생인데 영어 회화과목이 있습니다. 제가 바디 랭기지와 얼토당토 안한 영어를 얼마나 잘하냐 하면 한국말 안하는 외국인 강사지만 제가 첫수업에 한국말 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기말고사 전에 과제로 자신이 좋아하는것을 영어로 발표하라는것입니다. 그래서 전 당연히 mtb로 정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종류를 설명할려니 4크로스 어반 트라이얼 xc 올마운틴 프리 다운힐....종류는 왜이리 많고 전문용어(일반분들이 모르시는잔차 용어)투성이인지....--;;

그래서 찾은방법이 디카에 동영상을 담아서 설명할려고 합니다. 이게 가장 획살하면서 저나 강사나 다른 학생들이나 좋을듯싶어서 그럽니다.^^;;

안그래도 강사가 저보고 잔머리 좋다면서 말했는데.....이미지가 이상하게 되버려서 고민이었는데 이번에 확실하게 이미지를 굳힐것같습니다.--;;

이미지를 생각하자니 힘들고....쉽게쉽게 하자니 이미지가 굳혀지고.....난감하네요...

잔머리가 좋은게 아니라 싱크빅 한건데 말이죠...ㅋ 싱크가 다른 사람들과 조금 디프런트하고 스페셜한건데 잔머리....ㅋ 웃어야 해야할까요..울어야 해야 할까요...덕분에 강사랑 친해져서 학점은 잘받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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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파워포인트에도 동영상 링크가 가능하니 기왕이면 파워포인트로 프리젠테이션 만들어서 하시면 나중에 취업에 대비해서도 좋은 경험 되실겁니다.
    파워포인트.. 으웩.. ㅠㅠ
  • 바디 랭기지와 얼토당토 안한 영어를 이거 무지 경쟁력 있습니다
    한 15년전쯤 제가 회사 생활 할 때였습니다 회사를 옮긴 지 1년도 채 되지않았는데
    무역부에 있었지만 지금도 영어를 못하지만 is 하나면 영어가 다 되는 줄 알을 때였습니다
    물건이 숏테이지(스펠링모름) 나서 급히 핸드케리 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제가 키184cm에 몸무게 90kg 정도니까 쉽게 말하자면 짐꾼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탄 국제선 비행기에 약 70kg 정도의 무게를 양쪽 큰 이민 백에 나누어 들고
    kaitak-hk(구홍콩공항) 내렸습니다 입국검색 대를 통과하려는 데 물론(nothing to--)
    했어요
    외국인 노부부와 동시에 한곳 서로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먼저 하세요 를
    영어로 못해 씩 웃으며
    손을 앞으로 내밀었습니다 외국인부부 고맙다고 하고 그분들은 그냥 검색 대를 그냥
    통과하고 저의차례에 백을 검색 대에 올리려는 순간 세관원이 그광경을 봤는지
    (사실은 속으로 나 영어 못한다 이것 좀 봐 하고 다분히 의도적 이였습니다)
    씩 웃으며 고개를 흔들며 나가라고 손을 내밀더군요 관세 한푼 안 물고, 뭐냐고 물어보면
    대답 조차 어려운데 is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바이어에게 물건을 전달하였습니다
    호텔에서 하루 밤을 묶고 아침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패식인데 우리나라 호텔은 접시 귀 깨진 것 안 쓰지만 그 당시만해도(us$110/night정도의 중급호텔) 쓰더군요
    접시를 들으려는 순간 귀 가 빠진 게 있어서 한20장정도 아래에 있는것을 살살 빼으면 될 것을 확잡어 다겼는데 약 4-50장정도 와장창 --- 아x발조청이네 하고 난장판 되고 서빙하는분 달려오길래 순간번쩍 팔을 옆구리 에끼고 들어올리고 "론란표정" 하였습니다
    서빙과 부페 메니져가 영어로 괸찮냐고 하는 것 같데요 그래서 그 중요한 동사 is를 사용 조용히 is ok 라고 했는데 연음처리가 잘됐는지 that’s ok 로 듣었는지 신사라 생각하는지 미안하다고 감사의 뜻으로 과일한 접시를 룸으로 올려 보내 더군요 바디랭귀지와 is 만도 이렇게 강한데
    님은 바디 랭기지와+얼토당토 안한 영어까지 구사하시고+디카동영상 무조건 성공 대박입니다 한마디로 님을 걱정하는 분들께 “쿠퍼스” 라고 해주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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