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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단순하게 생각 하자

mamu2005.11.08 17:06조회 수 36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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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때 제 마음을 다스렸던

단순 무식한 생각

"학위 받고 죽으면 비석에 "학생 OOO의 묘"가 아니고

"박사 OOO의 묘"라고 적히겠지...사후를 생각하고

내 자식들이 와서 손자들에게 할아버지 박사였다고 이야기 하것지..."

이런 단순 무식한 논리로 스스로를 합리화 하고

돈의 유혹을 뿌리쳤습니다.

죽으면 확실하게 박사와 학생은 구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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