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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강이 싫어요.

ohrange2005.10.26 15:19조회 수 47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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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예고된 휴강은 참 좋습니다.
근데 갑자기 휴강하는건 정말 타인의 하루를 완죤~히 망쳐버리지요.
아침부터 휴강하더니 오늘이 무슨 휴강의 날인지
연달아 휴강을 해버리네요. 3d과제 할 것도 많은데 학교서는 못하는거라
책보구 시간때우다 지쳐서 이렇게 넋두리 해봅니다.

아...여기 공업디자인 관련되신분 계신가요.
제가 공업디자인쪽에 공부를 해야 해서요. 궁금한게 많아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학교사람한테 물어도 되지만 자전거타는 사람끼리 만나면 더 편하게 속속들이
멍청한 질문도 서슴없이 물어볼 수 있을것 같아서요. ㅋㅋ
저는 시각디자인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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