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소공동이죠~?) 한복판에서

by 십자수 posted Oct 2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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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꽃다발 들고) 박진님같이 핸썸한 분이  서 있으면 다 쳐다보는건 당연합니다.

그 주인공이 누굴까?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좋은 시간 보내셨다니 기분 좋군요. 근데 빕스(VIPS) 음식이 짜던데... 그것도 많이...

전 지난 아내의 생일때 꽃다발 사갔다가 혼줄만 났습니다.

엉뚱한데 돈 쓴다구...ㅋㅋㅋ  살아가는게 참 아이러니죠 누군. 기쁨에 반기고 누군 박대 당하고.ㅋㅋㅋ 박진님의 지금의 마음 평생토록 이어가길 빕니다.

늘 행복 하시고 단란한 가정 이뤄 나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