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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상의 표현은 괜한 오해를 사기 쉽습니다

ataraxia242005.09.21 02:03조회 수 22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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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말하듯이 그대로 글자로 옮겨놓으면

생각지도 못한 오해와 악플을 받곤하지요...

인터넷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런경험 있을 테구요

전 님이 크게 잘못하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는 나이고 장사는 장사죠

작은 구멍가게라도 서비스업이라고 할수 있는데 돈을 지불하고 물건을 사는 사람한테

가게나올때 기분좋은 느낌은 못 전해 줄 망정 두달넘게 이용했는데 계속 민증 재시하라면서

궁시렁궁시렁 대신다니... 대략 그 상황 짐작이 됩니다

님같은 상황에 있었으면 대부분의 보통사람은 님처럼 화딱지 났을 겁니다

나이차이에 대한 존중은 당연히 있어야 하겠지만 모든 사사건건 잘잘못을 가려야할때마다

나이만으로 올고 그름을 가리려 들면 답이 안나오죠

악플러들이 더 문젭니다... 자기하고 코드 안맞다고 무조건 심한말부터 던져놓고 거기다가 그

대상이 여러명한테 몰리면 더 막말 합부러 하고... 머 죽을죄를 지은것도 아니고 그저 생각

좀 다르다고... 그 상대방도 인격체고 그런 심한 댓글 하나하나에 상처입을 수 있는건데 말이



이글 읽으니 글쓰신분이 딱히 예의없는 분도 아니고 평범하고 솔직한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넷에 표현할때는 부드럽게 스리슬쩍 글을 쓰시는게 좋을듯 하내요...

아마 그랬으면 같은 내용의 글이라도 악플이 아니라

"그런가게 머하러 가요?" "머 그런가게가 다있대요"

이런 댓글이 달리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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