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황당한 경우를 자주 당했읍니다.
상태 좋다고 해서 받았더니 완전히 버리기 직전의 라이트
지금 생각해보면 탈만큼 타서 스프라켓이 많이 닳은 자전거
새거 한세트인 타이어가 받고 보니 하나는 한 두달탄 중고
상태 좋다는 이야기에 사고 보니 금이 가고 정말 쓸만큼 쓰고 조금 있으면 버려야 되는
콘트롤레버
상태 좋다고 해서 받아보니 유격이 있어서 브레이킹시 흔들리는 앞 포크
아무리 상태가 좋다고 해도 가능하면 고해상도의 사진으로 확인을 해야겠더라구요

약 5건중 1건은 그런 경우를 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