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Menu

산악자전거가 시작되는 곳! 와일드바이크



조회 수 5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이제 저의 나이 50세...

아내의 나이는 45세...

큰 아들은  20세 둘째는 18세...

우리부부는 어쩌다 지하철을 타면 나란히 서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첩 얻어서 사는줄알고 사람들이 짝눈을 뜨고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기땜에
아내는 저쪽 출입문옆에 저는 이쪽 출입문옆에 그렇게 죄없이 죄인이되어 잠시동안 생이별을 하지요,(어느날인가 비가 추적추적내리던날 술취한 젊은 취객이 아내한테 찝쩍대다가 지하철안에서 저한테 엄청 얻어맞은적이 있기도 합니다.)

아내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아들과 함께 나란히 하지않습니다.
왜냐면... 아들들이 모두183~4 정도의 키에 엄마는 161의 동안이다보니...
주변사람들은 계모라고 수근대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내와 병원을 함께 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보호자인 저에게 시아버지냐 친정아버지냐고 묻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우리 가족은 항상 웃고 살기때문입니다.

아들놈이 학교 축제때 아내를 파트너로 초청했는데..
그학교 뒤집어졌답니다...
우리 가족은 늘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면서 만사가 즐겁다고 생각했습니다.

동안은 분명 젊어서는 괴로운점도 있고 섭한점도 있겠지만...
저처럼 50줄에 접어들면 동안은 부러운 존재이고 행복하답니다.

  >> 하루를 살아도 맛있게 살자,   ...하루살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 41 file Bikeholic 2019.10.27 3844
188136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 28 바보이반 2009.12.22 1383
188135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 14 mtbiker 2011.03.22 1584
188134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411
188133 女難(여난) 2題 26 file 靑竹 2007.11.21 1741
188132 女難(여난) - 3 10 file 靑竹 2008.01.18 1412
188131 女福(여복) 19 file 靑竹 2008.02.12 1790
188130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66
188129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74
188128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39
188127 힝.... bbong 2004.08.16 438
188126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76
188125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61
188124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 1 dynan 2007.01.27 937
188123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 23 gcmemory 2006.05.27 1406
188122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77
188121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43
188120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92
188119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65
188118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74
188117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2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9407 Next
/ 9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