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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돌아 가시고 후회하는게 진리는 아니라도....

구름선비2005.08.20 17:07조회 수 22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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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 사랑이라고 합니다.
자기 아이들에게 하는 것
십분의 일만 하면 효자라고 합니다.

저도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17년이 되었습니다.
그럼 어머니께 잘하느냐구요?

그게 안되다가
어머니 돌아가시고 나면
그 때 눈물 흘리며
후회하겠지요.

진리는 아니라도
어머니 다신 한번 생각하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한진님,
힘내시고
아이들에게 할머니에 대하여
많은 얘기를 들려주는 아빠가 되시면

어머니께서도
흐뭇해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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