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시작하게된 .. 공구가...

  저 역시 헝그리 라이더로 부터 지금에 이르면서

뭐가 필요하고 뭐가 기본적으로 있어야 돼는지..

  MTB라이더가 가장 필요하고 가려운곳이 어디 있지를..

잘아는 터라...

직장에 다니는 바쁜와중에도..

울 "7돌" 동생과 같이 해 온 공구... 보람돼고 ..뿌듯할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 제 이름과 닉을 대면

샵에서 정비받기 힘들정도로.... 얼굴이 굳어져가는걸 느낄때도 있고..

모르는분들과 라이딩시.. 이름은 몰라도 닉만 돼면 좋아라?~ 해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좋은 제품을 좋은가격에.. 전 자전거인에게 나눠드리는 것도..

요즘엔 의무라고 느껴집니다..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안 한다는건 죄악?인가 싶기도 하고..

조금 귀찮고.. 번거롭고 말도 안돼는 회원들도 있지만...

사기당해도 좋다고 통장번호 불러 달라는 빗발치는 전화...

그리고... 왈바 들어오면 가장 무서운... 소리...

" 쪽지가 도착했습니다."
" 쪽지가 도착했습니다."
" 쪽지가 도착했습니다."
" 쪽지가 도착했습니다."
" 쪽지가 도착했습니다."
" 쪽지가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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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쪽지가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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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생략 --

언제다 확인할지...

p.s : 요즘 캔델 수입하는 두곳이 아주 난장판을 만들군여..
       06년도 나오기만 하면.. 평정할수 있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