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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궁 반가워요 말바의 기대주님,

하루살이2005.08.09 18:31조회 수 25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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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조금만 젊다면...

님들이 가는곳에 동참하고싶은마음 굴뚝같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저대로의 계획이 있었기에...

이번 여행중에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역시 음식에 있었지요,

말짱한 날씨가 점심시간만되면 소낙비가 내리니...(물에빠진 쌩쥐신세...)

좀 맛있겠다 싶은곳은 식탁이 없고 방석집이라는 점때문에 고생했습니다.

보고싶어요 말바 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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