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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데카솔 바르세요 흉 안지게요 (냉무)

pride10772005.07.31 23:47조회 수 19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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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오니 피범벅 ㅎㅎ
>그래두 입은 말짱합니다!!하하
>
>>아니 어딜 다쳤셨길래 찢어질려고 합니까?
>>그럼 당분간 뽀뽀는 다 했네요 ㅋㅋ ^^
>>
>>>아이구 님글 너무 재밌어서웃음이 안멈추네요
>>>에구 다친데가 막찢어지려구해요 너무웃겨^..^
>>>
>>>>저도 가끔 늙은 원숭이 가끔봅니다...자전거위에 앉아있는.
>>>>
>>>>>오늘 한강 라이딩 하던중 선유도 공원 부근에서 마주오던 어떤 40대 정도의 아저씨가 야!2x끼야 안비켜 xxx! 라고 소리치며 가더라구요 저는 순간 저한테 소리지르는줄 알고 기분이 나빴는데 알고보니 저를 추월하려는 제뒤의 초등학생에게 한 말 이더군요 그 학생은 그리 중앙선을 넘어간것도 아닌데 제가 깜짝 놀랄정도로 소리를 지르니 말입니다. 어린이들에게 그렇게 심한 욕을 석어가면서 욕을 해야하나요? 물론 우리 왈바 회원은 아니시리라고 생각됩니다. 좋게 타일러주시던가 어린이들에게 라이딩 요령을 알려주시던가 그냥 피해가도 되는상황이었는데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그아져씨 헬맷도 안쓰시고 노란 썬그라스에 두건 하셨더군요 오늘 날씨가 덥고 짜증 났지만 어린이라고 그런 심한 욕을 하는것은 문화인의 올바른 태도는 아닌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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