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느낌.. 저도 압니다..

eriny2005.07.21 03:09조회 수 275댓글 0

    • 글자 크기


쫌.. 그렇죠..



>뭐 예전에 있었던 일인데 제가 MTB를 탄다는것을 알고 아는형이 자전거에 대해서
>
>물을려고 왔더군요.
>
>자기가 학교통학용으로(학교까지는 차로 50분 정도 걸리는 거리임) 생활잔차를 사려고하는데
>
>어떤걸 샀으면 좋겠냐 라고 하길레 제가
>
>"흠.. 그정도면 꽤장거리인데 일단 뒤에 샥달린거는 사지말고 위에 탑튜브가 가급적이면 일자로
>
>쭉뻗고 들어봤을때 가벼운걸로 사라." 고 말하면서 이유까지 보충설명을 해주었는데
>
>표정을 보니 왠지 못믿는듯한 표정이더군요.(그럼 묻지를 말던가 -_-)
>
>그리고 바로 이층에 사는 형이라서 "만약 사러가면 내가 같이 갈께" 라고 했는데 몇일후
>
>자전거 샀다고 해서 구경갔더만 알톤으로 뒤에 샥달리고 다운튜브없이? 탑튜브가 푹꺼진
>
>걸로 사왔더군요. 무게는 말할필요도 없고..
>
>순간 정말 한숨이 나올려 했지만 그냥 "잘샀네" 라고 말만해주고 와버렸습니다.


    • 글자 크기
바위치기 할겁니다. (by 불암산) ^^ 눈앞에서 자식이 유괴되는 모습을 봤나요? (by 불암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3 Bikeholic 2019.10.27 35691
152121 숨은 高手(고수) 이퀄라이져 2005.07.21 706
152120 저는 관용을 항상 생각합니다. 불암산 2005.07.21 390
152119 팔고 싶은 마음. 불암산 2005.07.21 434
152118 바위치기 할겁니다. 불암산 2005.07.21 469
그느낌.. 저도 압니다.. eriny 2005.07.21 275
152116 ^^ 눈앞에서 자식이 유괴되는 모습을 봤나요? 불암산 2005.07.21 445
152115 자전거 관련 작가로 데뷰하심이^^(냉무) refsun 2005.07.21 392
152114 실감나네요.. 야밤에 졸음이 싹 달아 났습니다. ^^(냉무) gate365 2005.07.21 299
152113 저도 조심스럽게 의견을 올려봅니다. 키노 2005.07.21 372
152112 도움주소서... ^^; (도색관련) 사계절 2005.07.21 422
152111 훔치고 싶은 마음. Bikeholic 2005.07.21 394
152110 오늘 새로운 루트로 라이딩했습니다~ ryderchoi 2005.07.21 278
152109 방귀뀌고 성내는 사람 뉴스도 나더니.. superdr 2005.07.21 289
152108 참.... nsa짱 2005.07.21 224
152107 헬멧이 쪽팔리다니요 *^^* Kona 2005.07.21 305
152106 프랑스 잔차 일주대회 17스테이지.. prollo 2005.07.21 424
152105 어떻게 사는게 옳은가요? 靑竹 2005.07.21 322
152104 부모가 죄인 이건만.... tgpjk 2005.07.21 243
152103 님 꼭읽어 주십시오. pride1077 2005.07.21 348
152102 관용을 베풀어 주시길 바랍니다. dunkhan 2005.07.21 33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