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예전엔 아닌 것 같기도 했습니다 ^^

9inch2005.07.12 22:05조회 수 208댓글 0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거의 유령(?)에 가까운 회원입니다. ㅎ



예전에 - 대략 2~3년전? - 에는



산악자전거 타는 사람은 다 좋다.

우리(?)는 서로 믿을 수 있다.

온라인 장터에서도 왜 못믿고 물건 미리 못주냐.

같은 취미 가진 사람들끼리 '그까이꺼' 저렴하게 나누어 쓴다.



전부다 다 이런 것은 아니라고 할 수도 있지만, 대체로 뭐, 이런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실명제도 아니었고 등록하지 않는 이상 정해진 아이디도, 로그인도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나쁜 사람도 동화될 수 밖에 없을 듯한 분위기였죠.  -.-;;

요즘의 왈바로서는 정말 상상하기도 힘든 분위기이죠. ^^

그때는 왈바 자체가 '동호회'의 성격을 갖는 것 같기도했고요.

변화의 원인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산악 및 고급 자전거가 널리 보급되고 왈바가 그 허브, 대표 사이트의 역할을 하게 되면서 그 모습이 이렇게 변하여 간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때와 지금의 왈바의 기능이 달라진 것이려니 생각합니다.



그냥 그런 적도 있었다는 겁니다. ^^


    • 글자 크기
어머니와 자전거를 탔습니다 (by drmash) 가슴이 뻐근합니다. (by jango)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591
37054 삼가 故人의 명복을 빕니다.......... gowookwi 2005.07.12 180
37053 힘내시기 바랍니다. 벼랑끝 2005.07.12 240
37052 어머니와 자전거를 탔습니다 drmash 2005.07.12 445
예전엔 아닌 것 같기도 했습니다 ^^ 9inch 2005.07.12 208
37050 가슴이 뻐근합니다. jango 2005.07.12 147
3704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oamstar 2005.07.12 168
3704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ndra099 2005.07.12 171
3704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_ _ 썬샤인 2005.07.12 745
37046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okmc3178 2005.07.12 201
37045 어머니와 자전거를 탔습니다 jango 2005.07.12 186
37044 삼가 고인에 명복을빕니다.. 실크로드 2005.07.12 794
37043 가슴이 뻐근합니다. flanker 2005.07.12 186
37042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skyjung7 2005.07.12 171
37041 쉬실때.. 도둑 조심하세용 -_-; Fany 2005.07.12 659
37040 이번 화악산 4cross 행사에 경품이 추가되었습니다. 노바(이전무) 2005.07.12 440
37039 힘 내십시오! AstroBike 2005.07.12 235
37038 아...정말 안타깝습니다. 바램 2005.07.12 199
3703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hiffon 2005.07.12 147
37036 한강에서 절대 방어운전합시다. feelit9 2005.07.12 1027
37035 강남병원 실려가신분 회복하셨답니다.. siren401 2005.07.12 16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