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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태우며...

pigmtb2005.06.20 20:40조회 수 36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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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및 노동운동을 하는 사회 선구자들을 지켜 볼때

외친 사람은 죽임을 당하고, 따르는 사람은 핍박을 받고,

열매는 방관자가 따먹는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왈바에 처음 왔을때 공구라는 말이 자주 등장 하는데 그말이 뭔지 몰랐으나

나중에 공동구매라는걸 알았습니다.

멜오더를 하든 전화로 오더를 하던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가 되니깐(능력 있으시니깐)

가능한게 아니겠습니까?

공구가 계속되면 우리나라 자전거 부품 시장도 제대로 자리잡게 되지 않을까요?

공구야 발로 자전거 동호인이 시장에 가할 수 있는 유일한 사회적 압박 수단이라고 봅니다.

사소한(?) 일에 개념치 마시고 계속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어 안되는사람 부탁 이기도 하지만,

양초는 자기 자신을 태우며 남을 밝게 비춰주고 있다질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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