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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중랑천에 나가봤습니다.

joyfuture2005.05.23 23:17조회 수 20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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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가  kiwi님같이 이름모를 꽃 한송이에도 감탄하고 감사해할 줄 아는
심성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지만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어리석은 중생은 그렇지 못하니 이 또한
불행이랄 수 있겠지요.

kiwi님께서는 잠시(?) 건강이 좋지않으셔서 고통을 받으셨지만
그 댓가로 다른사람이 쉬이 느끼지 못하는 진정한 삶의 행복을 누리시는
소중한 지혜를 얻으신 듯 합니다.

부디 빨리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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