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평선님께 감사드립니다 (36071 번의 글)

palms2005.03.11 00:53조회 수 293댓글 0

    • 글자 크기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 제도를 알고 그분들을 포함 다른 저소득층 가정을 찾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글로 소개드린 그 가정에도 늦어 안타깝지만 지금 어느 정도의 혜택은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아이가 대학진학을 위한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현실입니다.
받는 돈은 여러 이유로 지출되고 있고 지원금이란 것이 우리 사회 필요악이나 어쩔 수 없는 보충교육에 필요한 자금까지 지원은 안되기에 공부는 제법 하느데 대학진학은 스스로 포기
하려 들고 있습니다.
아무튼 우리로선 이 아이가 아버지의 소원이던 대학을 꼭 졸업하여 가난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기만 바라시던 유지를 받들어 어떻게든 대학만큼은 포기치 않도록 노력 중입니다.

지평선님께 죄송합니다만 꼭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저와 같이 10년이 넘게 봉사하는 사람도 알려주신 제도를 잘 모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기에 올려주신 내용을 누구나 충분히 이해하고 저소득층을 도울 수 있도록 제도를 홀릭님
께 알려주셔서 누구나 열람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유용한 정보와 지평선님과 같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시는 공무원분들이 계시다
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3 Bikeholic 2019.10.27 35675
188141 raydream 2004.06.07 3467
188140 treky 2004.06.07 1313
188139 ........ 2000.11.09 8116
188138 ........ 2001.05.02 5871
188137 ........ 2001.05.03 233
188136 silra0820 2005.08.18 1487
188135 ........ 2000.01.19 230
188134 ........ 2001.05.15 288
188133 ........ 2000.08.29 300
188132 treky 2004.06.08 299
188131 ........ 2001.04.30 269
188130 ........ 2001.05.01 271
188129 12 silra0820 2006.02.20 1595
188128 ........ 2001.05.01 231
188127 ........ 2001.03.13 260
188126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51
188125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82
188124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75
188123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50
188122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3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