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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목격한 황당하고 어이없는 장면...

moots2005.02.23 08:12조회 수 110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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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가까운거리지만 요즘같이 추울때나 비올때는

차를 갖고 집에가는데.주차할때가없어 그냥 도로가에 세워놨다가.

딱지 뗄까봐 7시30분 전에 꼭 차를 몰고 그냥 출근 하지요.

오늘아침에도 차를몰고 출근하는데.우리집근처에서. 주차위반 딱지를 붙이고 다니더군요.

속으로 "휴"하면서 시계를보니 정확히 07시30분. 나도 조금만 늦었으면 딱지 떼여겠구나.

생각하고 지나오는데. 한30미터 뒷쪽에 (똑같은 녹색)레카 3대가 줄서서 견인하려고 기다리고있더군요.

황당하고 어이가없더군요. 남에일 같지않아서.아침부터 기분이 씁쓸하네요.

스티커 발부하고 일정 시간안에 차를 치우라는 법규같은건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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