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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걸려서도.. 그게 어디 쉬운가요??

prollo2005.02.17 14:51조회 수 22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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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왠지 안됬네요..
폐암은 치사율이 80%가 넘다던데...
뭐 죽기전에 하고싶은거 많이(?) 하다가 죽을 작정이실지도...

아무튼 일단 버릇 잘못 들이면 중단하기 어렵죠..
아예 시작을 안하든지..

목동님이라는 분이 계시는데..
담배 끊고 논스톱 짐승으로 바뀌셨습니다..
잔차를 위해서 끊으셨대요~~~

모두 잔차를 위해 담배를 끊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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