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도난]첫 잔차 도난(보라매)

njs74002005.02.15 00:31조회 수 338댓글 0

    • 글자 크기



>오랜 부상에서 회복이 조금 되어 한 3개월 만에 잔차로 출근을 했는데... 열쇠를 4개나 잠궈놓아도 그냥 가져가 벼렸습니다. 제 첫 잔찬데 말입니다. 보라매 병원 맞은편의 전문건설회관이라는 곳에 직장이 있어서 건물안으로 자전거를 가지고 들어가지 못해서 직장동료의 알로빅스3.0하고 같이 밖에 묵어 놓았는데 제 잔차만 가지고 가고 동료의 자전거는 열쇠도 없이 그냥 서있었습니다. 물론 직장동료도 몇달전에 하드락XC를 같은 자리에서 도난을 당했죠. 그래서 우리는 제일 굵은 열쇠로 묵어 놓았는데 열쇠의 잔 파편으로 봐서는 한 몇분동안 작업을 수행했을 텐데 경비 아자씨들도 행인들도...정말 아타깝네요, 야근안하고 그냥갔으면 혹시 있었을려나 하는 미련도..
>아무튼, 제 잔차는 입문용 입니다. GT 아발란체2.0 03년식 M 사이즈 주황색이라 흔하지는 않고요.. 탑투브 GT마크 근처에 찍힌 자국이 있습니다. 구입시 이자국 때문에 조금 저렴하게 구입했었는데,,
>참 Mobil 1 데깔이 붙어 있습니다.
>
>그나 저나 자전거에 어울리지 않게 비싼 돈 주고 구입한 켓아이 충전식 라이트, 심박계 겸용 속도계, 켓아이 후미등 등이. 하우징 및 밧데리만, 속도계 본체만 남았는데 어떻게 처리 할지도 고민입니다.
>
>아무튼 주황색 아발란체가 거래되는 현장을 알려 주시면, 뭐 차값 자체가 그리 비싸지 않으니 후사 야 있겠습니까 만은 나름데로 성의 표시하죠.. 뭐  다시 찾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아쉬워서 주저리 주저리 몇 다지 적어 봤습니다.
>
>자전거들 조심하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3 Bikeholic 2019.10.27 35305
139840 "차 배기 가스는 재앙, 자전거 타자"며 누드 시위 아이수 2005.02.14 681
139839 이삭님도 또한 리플 다신 모든 불들도, 그리고 읽으신 모든 분.... 십자수 2005.02.14 225
139838 엔진업해야 겠다. 타이어 업글 후 느낀 점 imcrazy 2005.02.14 497
139837 언제든지 놀러 오세요... 러브바이크 2005.02.14 172
139836 2.7"이면 리어카 타야 수준이네요....옛날 쌀집 잔챠도 그렇게 안될텐데... easymax 2005.02.14 449
139835 개똥 관련해서.. roddick 2005.02.14 547
139834 흐흐흐...^^ 낭만건달 2005.02.14 498
139833 십자수님 오랜만입니다 가문비나무 2005.02.14 234
139832 너무 귀엽습니다 ^^ㅋ 요술풍선 2005.02.14 231
139831 다음엔 식사도 같이 하셔야 해요 ^^ 러브바이크 2005.02.14 175
139830 ㅎㅎ 잠 버릇이 예술입니다 강쇠 2005.02.14 302
139829 못알아보갓구만요... treky 2005.02.14 260
139828 엔진업해야 겠다. 타이어 업글 후 느낀 점 haneulso 2005.02.14 749
139827 개똥 치웁시다... easymax 2005.02.14 396
139826 그날 밤 자는 모양... ㅎㅎ (우리집에도......) 이삭 2005.02.14 287
139825 출발지로 이동 방법(삼남 IC -> 부산 회동저수지) 알똥 2005.02.14 290
139824 햐~~~구여워서 미치겟군요.... easymax 2005.02.14 251
139823 나쁜.... 십자수 2005.02.14 391
139822 그날 밤 자는 모양... ㅎㅎ 십자수 2005.02.14 405
139821 다음엔 식사도 같이 하셔야 해요 ^^ 레이 2005.02.14 18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