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간을 설치하면 간단히 해결 될 문제 같습니다.
그러나 사진을 보니 장마등으로 인하여 하천이 범람하면 부유물이 난간에 쌓이면서 댐과 같은 구조물을 형성하고 이로 인하여 하천이 범람할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므로 난간을 설치하지 못하고 방치한 것 같네요.
그렇다면 자동난간을 설치하면 될 것 같습니다.
즉 하천이 범람하면 도로속으로 숨는 난간을 설치하면 해결 될 것 같습니다.
약간의 비용이 들더라도 위험을 방치하여 귀중한 인명을 잃는 것 보다 낳을 듯 합니다.
지방자치제인데 중량구의 이미지 관리에도 좋은 일 같습니다.
잠수교처럼 명소가 될 수도 있고 중량구의 구민을 위한다는 상징물로도 선전효과가 클 듯 한데요..
왈바 회원 중 누구 중량구에 사시면 구에 민원 한번 넣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