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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남산을 다녀오며...

sandodo2005.01.02 18:37조회 수 49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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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은..잔차타고 첨으로 갔다왔습니다...

길때문에 좀..그랬는데...(혼잡한 이태원 거리를 잔차 손으로 끌고 다녔습니다...;;)

그냥..끌고 다니려니..꽤 시간 잡아먹더군요..ㅡㅡ;

그래서..올때는...한남대교 넘어..강남으로 다시 잠수교 타고...강북으로...이렇게 가니...오히려 빠르더군요..;;


날시가 풀려서 인지 사람도 많았고, 역시.. 산이라서인지..보온병+컵라면의 조합도..백미였습니다..


오는길에...뚝섬역인가..그 앞에..철티비들 세워져 있는곳에서 쉬는데...

이런생각이 들더군요...우리나라 잔차 거취대를 철티비만을 위한 것이다.(왜냐하면. 고급유사산악이나, 알티비, 고급산악등은 걸어두면..하루만에 도난당할수있다.그리하여 안쓴다.) 그런데..그곳에 좀 깔금한 철티비가 있었는데, 누가 훔쳐갔는지 안장이 없고, 안장고정하는 레버까지 없더군요....좀더 둘러보니, 안장을 훔쳐간듯..없는 철티비가 꽤 있더군요...참...철티비만을 위한 것이라 생각했건만..철티비도 수난을 면치 못하는구나..하니...

저 잔차 거취대가..참....무의미하다는..생각이 들더군요...


박스식으로 된 거취대등등이 생각나며....좋은 잔차환경이..더 부러워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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