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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후라이2004.12.29 11:28조회 수 17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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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키님의 좋은소식을 들었는데..
슬픈소식도 들리는군요..

좋은곳에 가셨을거에요.




>지난번에 시골내려가서 할아버지 할머님 뵙고 왔지만...
>일이 확정되었으니... 간다고 인사드릴려고 내일??(이론상 오늘이죠...)
>비자 신청하고 내려갈려고 했는대...
>밖에서 회동하고 집에 떡 들어오니깐...
>아빠가 부릅니다...흠...???
>할아버님 돌아가셨다고...
>12시 30분....돌산집에서 주무시다가
>건강이 안 좋으셔서...멀지 않았구나 하긴 했는대..
>그래도 저 갔다 올때까지는 있으시겟거니 했는대...
>
>참 싸~~ 하군요...
>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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