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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부족한 졸품들을 아껴 주시어서 감사합니다.

deadface(탈퇴회원)2004.12.13 17:24조회 수 90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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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넘어갈수도 있을거라 생각 될수도 있겠지만,

저번에 약속한데로 이곳에서는 더이상 뵐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의 습작들을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켜바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죄송하기도 하지만, 약속은 약속인지라...


모두 즐겁고, 뜻깊은 연말 연시를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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