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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가 시작되는 곳! 와일드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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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주문한 속도계의 배송이 늦어지는 바람에 오늘 속도계 없이 출근
라이딩을 하였더랬습니다.

새로운 세상이 보이더군요..
어둠에 싸여있는 한강변, 가지런히 빛나는 가로등, 잔잔한 수면....
이런 경치에 취해 라이딩 하다보니 자연스레 관광모드...

근데 이게 웬 일 일까요..
속도계를 쳐다보며 열심히 패달을 밟아 40분 걸리던 길을 오늘도 40분
걸려 도착했으니요..

경치에 취해 근육의 피곤함을 잊어버린 때문일까요?
아니면 속도계 눈금에 구속되지 않은 자유로움이 만든 기적일까요?
아니면 평소 습관이 만들어낸 결과일까요?

이런 일이 계속 된다면,
가끔은 속도계를 꺼 두는 것도 좋을거 같으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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