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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받고 사는건 정말 힘듭니다...

nightrain2004.12.06 11:52조회 수 30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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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에게 이나라에 대한 애정이 남아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자신은 한국사람으로서 대단한 일을 하였건만... 이나라에서의 홀대를 참기 힘들었겠죠.

그러던 와중에 유혹을 받았을것이고..

그분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저도 기술자이기때문에... 이해는 갑니다.

저또한 이땅의 분위기에 지쳐가는 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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