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없는 세상을 꿈꾸며

by headake posted Dec 0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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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차를 팔아먹었슴다.. 그돈의 일부를 가지고 겨울용 옷을 사서 중무장했지요.. 차덜... 저도 운전할땐 그랬는데

막상 상대적 약자인 잔차맨이 되고나니 해도 너무하는 X들 너무 많이보네요.. 횡단보도 파란불에 건너는데 마구 밀어

붙이고.. 어젠 땀 뻘뻘흘리고 탄후 찬바람 쏘였더니 몸살까정.. 반신욕으로 간신이 살아났슴다.. 오늘 비오고 난후

썰렁하네요.. 중무장하고 좋아하는 잔차타고 또 돈벌러 가야죠.. 즐거운 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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