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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염장질 전화......

컴보이2004.11.20 16:26조회 수 86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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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프레임을 바꾸면서 GIANT MCM TEAM 프레임을 사간 친구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학회 출장때문에 제주도에 가있는데 자전거를 가지고 갔다는 것은 어제 전화를 해서 알았습니다.

전화가 와서 하는 말...

"야, 지금 어딘줄 아냐?"  

"어딘데? 자전거 타냐?"

"1100고지 올라가는데 700미터 올라왔다...날씨 죽인다"

"쓰봉아..염장질이냐? 여기는 춥다..자전거도 못타고 있는데..."

아흐.....부러워서.......

공짜로 제주도 가서...놀다가 오다니.....흐........

이녀석은 저 자전거를 헬스클럽 나갈때 타고가면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대로변에 그냥 묶어 놓고 다닌다네요. 아직까지 잊어버리지 안은 것이...기적입니다. 허...

아흐...잔차 타고 싶어....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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