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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저도 기분이 썩 안좋습니다.

십자수2004.11.20 05:13조회 수 55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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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이 끔찍할 수준이군요..
유언비어든 실화든... 아주 인륜을 저버린 끔찍한 만행입니다.. 아이 참~~!

저 또한 요 근래 3일 연속으로 어린이 환자가 끔찍한 질병으로..와서리..

셋 다 돌바기... 이제 세상에 태어난 지 일년 더 되었을..

하나는 간암 간 전체의 70%가 mass...
또 한 아이는 신장암 좌측 신장 의 종양이 복부전체의 반을 차지..
또 한 아이는 뇌 기형... ~~!

아~~~ 이 땅의 부모님들 내 아이 건강한거 정말 축복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아이의 머리가 나쁘고 똑똑하고 그건 저기 다섯번째쯤 순서에 두세요..

첫째는 건강, 둘째는 활달함, 세번째는 순수, 네번째는 친구들과의 사교성.. 그 다음이 영리함일겁니다.. 아이들 건강은 부모들이 책임지고 가꾸어 줘야 합니다.
외모? 그건 10번째 안에도 안듭니다.

그리고 하나 더~~! 부모된 입장에서 아이를 임신 했을때 정말 엄마와 아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로 형언 못합니다.

그 아이들 건강하기를 손꼽아 빕니다. 10여년 전에 8살짜리 자궁암 환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그땐 정말 충격이 컷는데...결국 그 아이는 더 이상 진료를 안봤더군요..
기록 찾아보니..ㅠㅠㅠ 하늘 나라에서 행복하겠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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