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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잡아야지요.

palms2004.11.15 10:11조회 수 29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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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인지는 말씀 안하셨고 저 역시 더 이상 여쭈어 아버님의 어깨가 쳐지시는 것이 보기 괴로워 돌아 나왔습니다.
아무튼 이제 제가 시간을 쪼개서라도 아버님 모시고 산 좋고 물 맑은 좋은 곳으로 함께 다녀야겠습니다.

십자수님, 건그래님이 기억에 경필로 기억된다는데 이를 어쩝니까? 푸하
세상에 하루짜리 용량에 경필은 기억하니 조만간 두 분이 해결할 일 많아 좋겠습니다.하하
아무튼 조만간 약속한 모습으로 혜미씨 만나러 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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