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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

palms2004.11.10 19:51조회 수 48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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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누구 누구 바꿔주세요"
"그거 안좋아요"

위는 예문입니다.
첫번째는 자신이 누군지 밝히지 않고 무조건 바꿔달라는 예의에 벗어난 행동이며
둘째는 정확한 이유를 설명하여 제공자나 소유자의 마음을 헤아릴 줄 모르고 내벳는 돌던지기 식의 예의과 존중
을 모르는 철부지들의 행동입니다.
요즘 간혹 장터란의 답글도 이러한 방식의 글이 자주 올라오곤 합니다만...
  
각설하고...
무었을 이야기 하시려거나 정당함을 주장하시기 전 돌아올 피해가 걱정스러워 자신을 밝히지 못한다면 이는 또 다
른 오해와 분쟁의 원인을 제공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논리와 주장, 비판과 비평은 판이한 상황전개를 이룰 수 있는 것이므로 올리신 분이 친구분이나 그 외 지인이
시라면 또한 진정한 판정을 위해 희생정신을 발휘하시는 분이시라면 자신의 정보를 정확히 공개하고 3자 입장에
서 "피해를 보신분은" 등의 사법권에 해당하는 위험스러운 내용의 글은 올리지 마셨어야 합니다.

제 글이 어리석다거나 아니면 괜한 참견이라 생각하신다면 저로서도 더 이상 신경은 끄겠습니다만 그 전 이 곳에
모인 분들은 소위 "동.호.인" 그리고 "아.마.추.어"입니다.
서로가 도울 의무도 있고 서로가 보듬어 줄 동지애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지 않길 원하신다면 우리 모두에게 돌아올 결론은 단 두가지 "무.관.심"과 "외.면"뿐입니다.

진정한 사내대장부라면 깨끗히 물러날때와 맞서 죽을 힘을 다해 싸우고 쟁취해야하는 동선시라는 가르침도 익혀 배워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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