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고향가는 길에 봤던 분들...

hisman722004.09.30 18:38조회 수 414댓글 0

    • 글자 크기


추석 연휴를 마치고 남들보다 하루 늦게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다행히 오늘까지 쉴 수 있어서 전라도 남원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귀경길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정이 그렇지 못해서 교통 체증을 비껴 갈 수 없었던 몇몇 왈바 회원님들이 자전거 귀성을 감행하신 용감하신 분들이 있죠.
저도 26일 전주에서 남원가는 길에 저전거를 타고 가시는 두분을 보았습니다.
관촌 들어가기 전 고갯길에서 힘들게 타고가시던 두 분을 뵈었습니다. 그냥 전주 지역회원분들이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고향가는 분들인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차에 케리어가 달려 있었으므로 자전거와 두 분을 태워드릴 수도 있었습니다만 제 차도 승차 인원을 초과한 까닭에 힘내시라는 경음기를 몇 번 울리고는 지나쳐 갔습니다.

혹시 그때 그곳을 지나시면서 하얀색 뉴코란도 경음기 소리에 놀라신 분들 죄송합니다.
만일 고향가시는 분들이었다면 끝까지 완주하셨기를 바랍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3 Bikeholic 2019.10.27 35672
188141 raydream 2004.06.07 3467
188140 treky 2004.06.07 1313
188139 ........ 2000.11.09 8116
188138 ........ 2001.05.02 5871
188137 ........ 2001.05.03 233
188136 silra0820 2005.08.18 1487
188135 ........ 2000.01.19 230
188134 ........ 2001.05.15 288
188133 ........ 2000.08.29 300
188132 treky 2004.06.08 299
188131 ........ 2001.04.30 269
188130 ........ 2001.05.01 271
188129 12 silra0820 2006.02.20 1595
188128 ........ 2001.05.01 231
188127 ........ 2001.03.13 260
188126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51
188125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82
188124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75
188123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50
188122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3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