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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군요.

훈이아빠2004.09.21 19:28조회 수 22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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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이면 클만큼 자란 아이입니다.

35만원이나 쓰다니요. 경제개념이 없는 아이입니다.

전용선을 끊거나 그런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아이에게 올바른 개념 형성을 도와주십시오.

그리고 부모가 자식의 본이 되는 잘못된 모델케이스는

없었는지 살펴보십시오.

저지르고 본다. 이거 문제 있는 것입니다.

정말 답답하군요.

자식을 키우면서 철학을 심어주십시오.

말이 좀 심하다고 느끼지만

정말 답답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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