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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라고 할까 그냥 있는 그대로 솔직히..

prollo2004.09.21 00:21조회 수 18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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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길래..
솔직히 이야기 했죠..
항상 그 회사의 마케팅에 대해서는 비판적이었거든요..
그래서 그거 그냥 그대로 이야기 하려고 했는데..

그리고 마케팅과 영업과의 사이는 좋은지 물어볼려고 했는데..
중간에 짤린거죠...

뭐라고 할까..
그렇지 않아도 그 문제에 대해서는 조금은 내부적으로도 조심스러운 듯한 인상이었네요..
그래서 중단..

혹 그 문제로 내부적으로 인사이동 있었고..
문책이라든지..
생각해보니까 심각했을 듯 하네요...
조금은 민감한 문제를 너무 직접적으로 물어보려 한듯...

지금 후회중입니다.. 이상하게 면접때는 헛말을 좀 심하게 하네요..
실제는 안그런데.. 헤~~~
그래도 면접보고 떨어진 적은 없습니다..
또 그것도 이상하더라구요.. 솔직한걸 좋아하는 면접관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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