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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보니까...가슴이...ㅜㅜ

kws12382004.09.18 00:58조회 수 70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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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잔차를 못탄지 꽤되었고 또 여건상...사고를 저질러서 팔아야할 입장에 놓였지만.. ...선뜻 팔려고하니.....마음이....
진자..2년동안 생각하고...먹을거 안사먹고 옷은 거의안사고 모은돈으로 큰맘먹고 샀는데...세상은 도와주질않네여.일을 해결하려면...파는길밖엔없는데
오늘 창고에가서 꺼내보고 동네한바퀴를 돌아보고 팔생각을하니 가슴이 뭉클하더군요... 또 지금판다면 어느순간 잔차는 잊혀지겠죠....삶의 여유가 생길때까지요......일요일까지 생각좀해보고 일요일 저녁이나 월요일에 결정을 내려야겠네여....진짜 취미생활에는 돈을 아끼지 않았는데...결국 돈땜에...다른걸팔아서라도 막고싶은데....영 다른건 돈되는게없고...워낙에 오래된것들이라,,,값이...ㅋㅋ 내 따릉이를....ㅜㅜ 따릉이하고 마지막밤을 보내야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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