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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병원 갔다 왔는대...

treky2004.09.17 17:15조회 수 75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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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의사 선생님이....
채질상 땀흘리는 운동은  안맞다고... 땀안나는 운동 하라는군요...
요가...헐....
그러면서 운동이 노화빨이 된다고???
(이건좀....재가 운동선수들 많큼 많이 하는것도 아니고....)

하기사 자전거 타면서 채질이 좀 바뀌긴 바꿨는대....
예전보다 덜 짜게 먹고....
이젠 땀도 많이 흘리게 되고....
밥을 쪼까 빨이 먹게 되었고...


뭐 달리기나 자전거 타면서
"나는 건강증진을 위해 운동을 하고 있다"
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리..
저의 노는 방식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열라리 놀기만 한건댕...

땀흘리지 말라니....???
이건 너무한.....재미 없어지는것 아닌지....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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