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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정비

nemosuv2004.09.11 10:11조회 수 70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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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자전거를 사서 그맛을 알게 되었을때쯤 누구나 그런생각을 하겠지만 저역시 내가 직접 정비하고 싶다,,진정한 오너 바이커가 되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정비 도구셑을 사서 제가 타고다니던 레스포 랠리를 분해해봤죠.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초보답게 하나씩 도전했어야하는데
예를 들면 오늘은 브레이크를.. 다음은 크랭크를..
시작부터 완전 분해를 해버렸지요,, 그런 주제에 조립할려니까 가물가물,
잠깐만.. 이게 어디에 들어가던 나사였더라-,,-::::::::::::::
어쨌든 우격다짐으로 조립을 마치고 보니 나사 두개가 남더라~~@..@
물론 자전거는 분해전보다 어딘지 좀 덜덜거리고,,,,
그 후 1년!
그 뒤로 몇번 더 뜯어보니 이제는 변두리 자전거포 주인해먹을 실력은 되는거 같습니다
이제 남은것은 샥인데,,, 이것만은 쉽게 뜯어볼 엄두가 안나네요
유압샥 잘못 뜯다 망치면 돈이..
어디 메뉴얼이라도 하나 구해서 뜯어볼까 생각합니다
요즘은 가끔 주말에 자전거 정비하면서 뿌듯합니다
아... 내 실력이 이렇게나 늘엇구나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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