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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평등에 위배되거나/가정의평화를 깬다면 이글을 지워주세요

manitex2004.09.07 13:51조회 수 81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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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자전거-- 신뼝 GT 1.0 – XT 휠셋으로 업글
나의자건거-- 중고 KONA – 마눌 GT 휠셋 물려밭음.
마눌의상—PRIMAL반팔 / TREK긴팔 / ESQUIRE 등산화
나의의상--동대문표 3000원 반바지/5000원 쿨맥스상의 /1.3만 운동화
마눌주행거리 -- ABT 600 KM (5월15일경 입문)
나의주행거리 -- ABT 1,200 KM(5월15일경 입문 두배)

두배인 이유는--가정의 평화를 위해 항상 먼저 코스정찰을 다녀옵니다.
같이 라이딩시는 항시 뒤에서 타면서 전방 주시하여 딸랑이나
휘슬로 장애물 제거가 나의 주임무 입니다.
물론 나의 가방에는 온갖 정비도구/물, 식사하기 곤란한 목적지는 밥/반찬/깔판
까지 한가방 짊어 집니다.
마눌이 가방 안메는 이유는 져지에 보풀 생긴답니다. 오직 양갱 3개만 3포캣에
나 허리 끊어질 듯 아프지만 남자는 허리가 생명이라고 단련해야 한다 합니다.

요번주 토요일은 혼자 고덕동 에서 미사리로 빠지는 ROAD 개척하러 갑니다.
88 도로 역주행 길로 같이 가봤는데 – ROAD 타야엔 흙길/자갈이 글세라고

추석쯤 양평왕복 예정인데 마눌 타야ROAD용으로 갈고 가방엔 송편과전 꽉 채우랍니다.
명이 떨어졌습니다.
강화도왕복(집에서 ABT140KM)하자는 것 나 죽는다고 양평왕복(약120KM)으로
낙찰 봤습니다.
다음 목표가 강화도왕복 그 다음 속초편도등 마눌의 게획은 하늘을 찌름니다.

내 나이 40대초반 한번 죽자 살자 해볼랍니다.
그래도 패달질 할땐 행복합니다.
마눌이랑 같이 라이딩 하고푼 분들 본인처럼 하면 여자들 무척 좋아 합니다.
한번 해보세요!!!  내가 너무 푼수짓 하는거 아닌가 ???????
여자들이 보면 사회적 파장이 클텐데--- 에이 모르겠다

헬멧꼭쓰세요/즐라/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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