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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야와 장미 가시

junmakss2004.08.25 09:13조회 수 52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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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길.
연구단지의 잔차길을 믿기는 하지만, 일단 내려선 도로로 쏘다가 뒤에서 차들이 몰려오는 바람에 다시 잔차길로 올랐다.
윽, 장미나무 가지치기를 하고는 정리도 안하고... 그냥 갈까 아니면 돌아갈까 망설이다 그냥 가자.

아침.
혹시나 해서 바퀴 점검. 아니나 다를까 1밀리 정도 되는 나무가지가 박혀 있다. 조금 뽑았더니.. 쉬..다시 막으니 아무 이상없음. 음... 그냥 가보자. 다행히 9킬로 되는 출근길 무사히 도착. 신기하게도 가지와 타야의 접촉이 완벽한가 보다. 아직도 타야 압력은 충분하다.

작업후 좀 정리 좀 하지. 참으로 사람들 일처리가 남들을 생각해 주지 않는다.

구입한 펌프 속에 타야 떼우는 부품이 있던데, 이걸로 떼우면 되나요? 사포로 문지르고... 패치 붙이고.. 타야 내부 이물질 확인하고.. 맞나요? 입문 6개월만에 첫 빵구 입니다. 타야 분리시 손으로도 분리할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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