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비오는날 자전거타고 머리자르러 가서 생긴일(다소 황당함).

iceblade2004.08.18 00:22조회 수 233댓글 0

    • 글자 크기



>
>>비가 그치기만을 기다리며 자전거를 이용, 버스 2정거장이 되는 거리에 있는 미용실을 가는 길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비가오는것이 아닌가? 뭍매에는 장사가 없고, 소나기는 피해가라는 옛말이 문득 떠올라 자전거는 은행앞(처마때문에 비를 맞지 않을 수 있음)에 세워 놓고 난 내부에 들어가서 에어컨바람으로 습한 기운을 날리고 비를 피해 미용실에 갈 수 있었다. 머리를 다 하고 나서는 길에 샆앞에 세워져 있는 자전거를 보더니 헤어디자이너가 "어머, 비오는데 자전거 타고 오셨어요? 하며 묻길래 이렇게 대답했다."고수는 빗속의 틈을 이용해서 달릴 수 있습니다. 전광석화란 말은 우리같은 사람을 빗대어서 한 말이거든요. 아까 저 들어올때 비가 뭍어있던가요? 보세요, 옷이며 어디에서 물방울이 없잖아요!!". 후후후,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방울도 안 묻으셨나바여 =ㅇ =;    (다 말리고 비끄치고 미용실들가셨낭)                    ㅎ.ㅎ  암튼재미깨읽어떠요 +ㅇ +)ㅋ

조금은 묻었죠. 후후후,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감사합니다.
전광석화-고수의 전설은 계속된다-주우우우욱!!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593
188135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83
188134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84
188133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411
188132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40
188131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412
188130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89
188129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66
188128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74
188127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39
188126 힝.... bbong 2004.08.16 437
188125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75
188124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60
188123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937
188122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406
188121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77
188120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43
188119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92
188118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65
188117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74
188116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2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