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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내세요.

karis2004.07.22 11:55조회 수 34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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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년전에 방사통과 저림 현상이있었고 50미터를 못 걸었습니다.
엠알아이를 찍어보니 요추관 협착증이라고 진단이 나왔습니다.
수술을 의사가 권해서 수술을 할려고 하니 온 집 안에서 반대가 심해 그냥 포기하고 있다가(움직일수 있으면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잔차를 시작하니 어느순간 부터 통증이 넚어지고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더군요. 병의 원인은 퇴행성 이라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번개를치고 묻지마를 다니고 있습니다.

수술은 최후의 선택이고, 주위에 수술받고서 휴유증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나이도 있고하니 운동으로 극복 했으면 합니다.
참고로 전 59년생 입니다.

마일드한 싱글길과 임도 위주로 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싱글길은 엉덩이를 안장에 많이 붙이지 않아 전립선에 좋은 것 같습니다.
허리가 아프면 잔차를 끌고 걸어가시기도 하면 나중에는 좋은 결과가 있을 것 입니다.

의사들 얘기가 전부 맞는 것은 아닙니다.
과격한 드랍은 문제가 있겠지만 잔차는 오히려 허리를 강화해 준다고 봅니다.

겁먹을 문제는 결코 아닙니다.
나이가 있으니 충분히 극복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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