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혼자 그냥

kosukl2004.07.09 14:08조회 수 348댓글 0

    • 글자 크기


자전거를 보면 항상 즐겁다.

완벽한 스릴 완벽한 속도감  컨트롤 이를 뒤 따르는 자신에 몸

그다지 산을 좋아 하지 않는다 걸어 올라가는 싫어 한다.

하지만 못타드라도  업고 올라갈 수 있으면 행복하다.

한강에 고요한 밤길  물과 흐르는듯 부는 바람 내 몸에 흐르는

땀방울에 시원함을 사랑한다.

경쾨한 리듬으로 받아 주는 체인 가속에 힘겨워하는 타이어 소리를

사랑한다.

타고 있을때 내 자신일 수 있어 행복하며 이넘과 친구이다는 사실에

평생을 약속해 버린다.

그런 이유로 애인이 없다.^^




    • 글자 크기
음 아마(수정) (by 원조초보맨) 언제 부터인가... (by 보고픈)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3 Bikeholic 2019.10.27 35691
67541 17일 떼거리 잔차질 가시는 분 계신가요? 불협화음 2004.07.09 300
67540 무조건 타야지요. palms 2004.07.09 225
67539 퇴근길에.. 가젯트 2004.07.09 382
67538 ㅋㅋ 저도 그런 적 있어요.. 가젯트 2004.07.09 275
67537 하여간... Bluebird 2004.07.09 261
67536 아마 이번달도 갈 수 있을 듯 싶습니다. 그건그래 2004.07.09 207
67535 제 친구가 잘 모르는 ..단순한 채권 채무는.... 청아 2004.07.09 310
67534 미칠것 같길래...^^ 날으는돈까스 2004.07.09 751
67533 관련 기사 아이수 2004.07.09 339
67532 미칠것 같길래...^^ 윤기있는세상 2004.07.09 327
67531 무식하게 해결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미대생 2004.07.09 582
67530 미칠것 같길래...^^ jaja 2004.07.09 361
67529 국산도 좋게..나오는군요.. treky 2004.07.09 732
67528 2국시대 날초~ 2004.07.09 187
67527 음 아마(수정) 원조초보맨 2004.07.09 393
혼자 그냥 kosukl 2004.07.09 348
67525 언제 부터인가... 보고픈 2004.07.09 739
67524 그렇습니다 동감입니다 원조초보맨 2004.07.09 281
67523 결국엔 일 저질렀습니다. 불협화음 2004.07.09 902
67522 저는 최근 부터... 타산지석 2004.07.09 31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