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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도 좋으세요..

palms2004.07.07 03:09조회 수 14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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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선합니다.
전 또 제목보고 맘에 안드셔서 양도하고 싶단 말씀인 줄 알았네요.
그런데 뭘로 바꾸신거예요?
구경 좀 시켜주세요.
아님 저희 집으로 통째 들고오세요.
차량은 제가 제공하지요.
노릇하게 잘구워진 삼겹살에 비싸진 않지만 하우스와인 한잔 제공해 드립니다.
싫음 마시구요..
제 에피기가 절 부르니 이만 껴안고 잘랍니다.




>시커무틱틱한거이...
>
>온갖 존넘들 다 치장했는데...
>
>원인은..케이블 세팅과 크랭크 때문입니다..
>
>그리고 에피기에 있던 호프 미니를 그대로 달았더만 그게 또 프레임마다 그 간격(디스크 브레이크 세팅시 끼워 넣는 와셔)이 달라서리 앞은 그런대로 되었는데 뒤는.. 블리딩 후 다시 해야 하는고로 일단 오늘은 포기..
>브레이크 호스를 프레임에 끼우느라 브레이크 레버에서 분리 하는 순간 몇 방울 떨어진 오일이.. ㅋㅋㅋ
>
>이넘이 에피기 보다는 좀 작은 듯.. 브레이크 호스가 좀 남는걸 보면.. 약 10~ 20mm 정도 잘라 줘야 할듯..
>
>쉬프터 케이블 외선이 여기저기 많이 들어가네..
>그넘이 없어서 또~~일단 중지.. 7/15일까지...
>
>그립 쉬프터 빼고 트리거 써 볼까도 고민중...워낙에 핸들바가 좁아서리...
>
>그놈 참 허접하네~~! ㅎㅎㅎ(이런 허접때기 같으니라구..ㅎㅎ)
>
>이젠 자야지.. 내 방 꼴 보면 집사람 또 방방 뜨겠군.. 자전거는 대충 얼버무렸는데...온갓 공구들... 이 기름 찌끼 묻은 수건들..  화장실에 널부러진. 가리왕산표(280) 흙 뭍은 수건들...(랠리 다녀 온 켄델 대충 닦은 수건-걸래-들)
>
>짜슥 그래도 대충 뽀대는 나는걸? 앞으로 이뻐 해주마~!
>
>자 옆에 누워라~! 밤새 안아줄께.. 비록 아직은 네 몸 성한 몸은 아니지만.. 그래도 너는 영원한 내것일듯 싶구나.~!
>
>너의 그것 나를 주고, 나의 그것 너 받게끔 우리 함 재미 있게 놀아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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