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제 노원 청소년수련관 앞 잔차 진출입로 언덕에서 그만.......

cheeiros2004.06.25 10:10조회 수 283댓글 0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

어제 결국 자전거 구입한지 1년하고도 2주정도 되었는데 행거 부러 지고말았습니다.

왜 어찌 부러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언덕올라갈라고 쉬프터를 주욱 엄지손가락으로 밀고 올라가려는 순간 턱! 하고 두동강이 났어요.

대략 3600Km 정도 주행했습니다만. 막상 부러지고나니깐 왜이리 약할까? 라는 생각도 들고.....

여기 왈바에서 행거 부러지신분들 몇몇 분 보았는데 설마 제가 거기에 낄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오늘 이나 내일 결국 행거 구하러 마포 까지 가야할것 같아서. @.@ 귀차니즘? 발동 하기 시작합니다.  ..
  이상하게 몇년전부터 가까운거리는 자전거로 해결하려는 이상한 버릇이생겨
서 걷기지향보단 자전거로 이동 지향이 되어버려  제가 좀 이상해진것 같기두 하구요.

그 예전에 삼xx, 코xx 등등 자전거 탔었을떄보다 신경을 더 써주고 애정을 더 쏟고있는 와중에 이리 행거가 부러지니 맴이 아퍼요.

이상태로 장거릴 나갔었었으면 오도가도 못하고 집까지 끌고올꺼 생각하면 그나마 마음 한편으론 다행이다라는 생각두 들고요.
소리소문없이 나 행거 부러질라그래요~~ 라고 보이는것도 소리나는것도 아니니 부러질떄 대비해서 여분의 행거라고 가지고있어야할듯싶네요...

                                                    그럼 즐거운 즐거운 라이딩하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591
188134 raydream 2004.06.07 400
188133 treky 2004.06.07 373
188132 ........ 2000.11.09 186
188131 ........ 2001.05.02 199
188130 ........ 2001.05.03 226
188129 silra0820 2005.08.18 1483
188128 ........ 2000.01.19 223
188127 ........ 2001.05.15 281
188126 ........ 2000.08.29 297
188125 treky 2004.06.08 293
188124 ........ 2001.04.30 265
188123 ........ 2001.05.01 267
188122 12 silra0820 2006.02.20 1587
188121 ........ 2001.05.01 227
188120 ........ 2001.03.13 255
188119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45
18811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72
188117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71
188116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46
18811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2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