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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갈수록 가치관의 혼돈이....

지방간2004.06.23 13:12조회 수 47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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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는 모든것이 명확했었지요.

잘생기고 멋진놈은 우리편 좋은넘...못생기고 이상하게 웃는넘은 나쁜넘...

만화영화에서 맨날 그랬으니까...

공산당은 때려잡아야할 괴물이고 도깨비고...미국은 우리의 영원한친구...

살아가면 갈수록 무엇이 옳바른길인지..무엇이 정의인지 잘모르겠네요.

내딴에는 스스로 옳바른 길이 아니면 가지않으려고 무진장애를 썼는데..

그자체가 잘못된 길일 수도있는것이네요..

우리는 혼돈의 시대에 살고있는가봅니다.

갑자기 내가 그동안 악플을 달았던 분들에게 죄송해지고...

내딴에는 내가 올바른 것이라고 생각했었으니까..그게 착각일수도있다는

생각을 해본적이없으니까... 영원한 진리는 없는가봅니다...


김선일씨가 사망했다는 뉴스를 새벽에 알고나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디다..


우리가 그분을 위해 할수있었던건 촛불을 든것뿐이네요..

뉴스를 봅니다.

22일 미공군이 팔루자를 다시 공습했네요.알자르키위 테러조직의 본부건물을

노렸다는군요. 3명 사망에 10명이부상....


촛불과 폭격....


내 솔직한 심정은 폭격나갔던 미 조종사들에게 파워에이드 한병씩 돌리고싶은

심정입니다!!!!

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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