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출산모드로 돌입했습니다..

날으는돈까스2004.06.21 11:39조회 수 548댓글 0

    • 글자 크기


어제 집에서 미리 사 놓은 아기 용품 다 정리해서
처가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집사람이 배가 슬슬 아파온다고 하길래..

곧 태어날 아기를 생각하면 긴장이 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겁도 나고 책임감도 생기고 마눌님에게 고맙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합니다..
막상 처음 아기를 보면 더욱 더하겠지요..^^

그건 그렇고..
마눌님 출산하고 산후조리하고 몸 다 풀때까지..
옆에 있어줘야 하는데..
퇴근하면 바로 처가에 가서 이런저런 시중 들어줘야 하는데..
잔차는 언제타지요?? - 결국은 잔차네요..^^

다 좋은데 그게 걱정입니다..
그렇잖아도 요 며칠 비때문에 잔차질 못해서 온몸이 근질근질 거리는데..
이러다가 정신분열 생기면 어떡하지요??
고수님(?)들의  경험담을 듣고자 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3 Bikeholic 2019.10.27 35694
188141 raydream 2004.06.07 3467
188140 treky 2004.06.07 1313
188139 ........ 2000.11.09 8116
188138 ........ 2001.05.02 5871
188137 ........ 2001.05.03 233
188136 silra0820 2005.08.18 1487
188135 ........ 2000.01.19 231
188134 ........ 2001.05.15 288
188133 ........ 2000.08.29 300
188132 treky 2004.06.08 300
188131 ........ 2001.04.30 269
188130 ........ 2001.05.01 271
188129 12 silra0820 2006.02.20 1595
188128 ........ 2001.05.01 231
188127 ........ 2001.03.13 260
188126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51
188125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83
188124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76
188123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51
188122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30
첨부 (0)
위로